디지타임즈가 인용한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의 새로운 24인치 아이맥 제품군은 HP를 제치고 업계 선두의 AIO(올인원) 컴퓨터 브랜드 공급업체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예측은 공급 업체들이 올인원 시장에서 더 많은 프리미엄 제품을 지원하기 위해 선적 우선 순위를 지정함에 따라 더 저렴한 올인원 PC 브랜드가 글로벌 칩 부족으로 훨씬 더 큰 영향을 받고 있다는 증거를 기반으로 한다.

소식통은 아이맥과 같은 고급형 올인원 PC는 부품 부족으로 인한 영향이 제한적이지만 NT$ 500(미국달러 $536.51)~ NT$ 1000(미국달러 $1073달러) 사이의 보급형에서 중급 제품은 훨씬 더 큰 타격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몇몇 ODM은 이미 부품 부족으로 많은 올인원 PC의 생산을 중단했지만 아이맥 생산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디지타임즈 조사결과에 따르면 HP는 2020 년 4 분기에 925,000 대를 출하 한 가장 큰 AIO PC 브랜드였으며, 그다음은 애플이 86만대, Lenovo가 731,000 대를 판매했습니다. 그러나 애플의 출하량은 2021 년 1 분기에 HP를 능가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