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막는다' 네이버 뉴스 '팩트체크' 기능 강화
네이버가 허위 정보, 가짜 뉴스의 확산을 막고 이용자에게 신뢰성 높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팩트체크' 표기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네이버 뉴스는 2018년부터 언론사들이 이슈가 되는 사안에 대해 독립적으로 취재해 검증한 결과를 모아볼 수 있는 'SNU 팩트체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NU 팩트체크 서비스는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가 30개 언론사들의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검증 과정을 거친 결과를 게시하는 플랫폼이다.
팩트체크에 참여하는 언론사는 다양한 근거자료를 활용해 검증 대상을 △사실 △대체로 사실 △절반의 사실 △대체로 사실 아님 △전혀 사실 아님 △판단 유보 총 6단계로 판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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