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EV 관련 특허 경쟁력 1위는 '토요타 자동차'
일본경제신문(닛케이)에 보도에 의하면, 2021년 7월을 기준으로 미국내 EV관련 특허와 관련한 경쟁력을 조사하여 점수를 붙인결과 특허경쟁력에서 토요타 자동차가 1위를 했다고 알려왔습니다.
닛케이는 Patenet Result 라는 특허관련 분석회사와 함께 미국내의 EV 관련 특허에 대한 경쟁력을 조사하였으며, 조사방법으로는 경합회사들의 특허제출시에 같은 부류의 특허로 인용이 가장 많이 된 수, 타사로부터 특허에 대한 재심사 요청을 받은 수 등을 스코어화 하여 가장 회수가 많을 수록 경쟁력을 가진 중요한 특허로 평가 가능한 것을 기준으로 했다고 합니다.
1위는 총 8362점의 토요타 자동차 였으며, 주로 배터리의 충방전과 관련된 배터리의 제어부분과 배터리의 비접촉 충전방법에 대한 특허들이 중요점을 받았다고 합니다.
2위는 포드 모터스로 저전력을 이용한 차내공조 시스템에 대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주요업체로는 테슬라가 8위, 현대자동차가 10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다만, 특허 경쟁력은 높으나, 판매에 대해서는 현재 일본차의 문제점이 있다고 닛케이는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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