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충격'이라던 한국 선수, 아무도 생중계 못봤다

 

우리나라 선수가 출전한 경기를 해설도 없이 봐야한다는게 참.. 그렇네요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배드민턴 국가대표 허광희가 세계랭킹 1위인 일본의 모모타 겐토를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대이변'이라 불릴 정도로 놀라운 결과지만 국내에선 생중계를 볼 수 없어 아쉽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어제(28일) 허광희는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단식 조별리그 A조 2차전에 출전했습니다.

세계랭킹 38위인 허광희는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모모타 겐토를 2대0(21-15, 21-19)으로 이겼습니다. 예상치 못한 결과에 외신들은 속보로 전하기도 했습니다. 일본 현지 중계도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선 이 경기를 실시간으로 TV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온라인 중계가 진행됐지만 많은 시청자가 접할 수 있는 TV 생중계는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시간 지상파에선 다른 종목들이 중계됐고, 3사 스포츠채널에서는 모두 일본과 프랑스 축구가 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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