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영화학과에서 생긴 일화

평화로운 2002년 캘리포니아 주립대 영화학과

담당교수님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약 12분짜리 단편영화를 졸작으로 제출할 것을 지시했다.

이 때, 한 남자가 조용히 손을 들었다.

"교수님 제가 좀 바빠서.... 작업해둔 거 하나 제출해도 될까요?"

교수 : 녜?

그리고 제출한 작품이...

 

그 학생 이름은

스티븐 스필버그(당시 54세 / 복학생)

누가 누구를 가르쳐야 되는건지...ㅎㅎ

이슈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 미 영화학과에서 생긴 일화 225 07-25
3720 자신이 꼰대인지 궁금해허 사연보낸 청취자 262 07-25
3719 20년간 줄담배를 피운사람의 집 249 07-25
3718 10시간 끓인 백숙 215 07-25
3717 어줍잖은 학벌 다 필요 없는 이유. 259 07-25
3716 윤짜장 충성충성 ㅋㅋㅋㅋㅋ 소스 감사감사 268 07-25
3715 파티에 입고 갈게 없어서 팬티만 입고 가기로 한 눈놔.. 242 07-25
3714 차이나게이트 댓글 레전드 244 07-25
3713 굴의 무시무시한 생명력 245 07-25
3712 도쿄 올림픽, "나가리 된 후쿠시마 부흥" 234 07-25
3711 누구도 생각못한 청해부대 수송기 2대 급파 203 07-25
3710 만원짜리 파스타의 원가 244 07-25
3709 귀가 안들리는 강아지에게 산책 가자고 하기 218 07-24
3708 올림픽 한국 여자 핸드볼팀 근황 211 07-24
3707 유상무 암 수술비 공개 230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