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영국 콘월에서의 만남>

- 바이든 미국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와서 모든 게 잘돼"

- 문재인 대통령

"얀센 백신 18시간 만에 마감"

- 스가 일본 총리와도 조우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후 G7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영국 콘월 카비스 베이 호텔 회담장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인사를 나눴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문 대통령이 오셔서 이제 모든 게 잘된 것 같다”며 인사를 건넸고,

문 대통령은 이에

“(한미 정상회담 결과로)

미국이 보낸 얀센 백신 예약이 18시간 만에 마감됐다.

한국에서 큰 호응이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편, 문 대통령은

G7 확대정상회의 세션Ⅰ이 개최되기 전 카비스 베이 호텔에서

스가 일본 총리와도 조우해서 서로 반갑다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2021년 6월 12일

청와대 대변인 박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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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 대통령은 정말..!!? 빠지신 것 같습니다.

(2021년 5월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한-미 소인수 정상회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