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경 그알갤(한강 사건 타살설 커뮤니티)에

진급 예정인 현직 경찰 간부가 나타나 인증글을 썼고

경찰 내부에서도 지지부진한 사건처리때문에

불만이 많다는 내용의 글이 순식간에 개념글에 올라감

이를 본 그알갤 및 카페(현재 반진사) 유저들은

정의로운 경찰이 나타났다며 환호하고 기사화까지 됨

는 무슨 분탕 구라 인증글이었음

주작으로 밝혀지자 방구석 코난들은 혼란에 빠졌고

인지부조화에 빠진채 정신승리를 이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