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요 무선 통신사는 오늘 출시 된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5G 모델의 비용을 보조하기 위해 애플과 협력하고 있다. WiFi 대신 셀룰러를 선택하면 200달러가 추가되는데, 이는 애플이 일반적으로 셀룰러 모델에 청구하는 130 달러의 업그레이드 가격보다 비싸다.

블룸버그가 언급했듯이 통신사는 보조금을 통한 셀룰러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고객이 새로운 5G 태블릿을 구입하도록 장려하기를 희망한다. 여러 이동 통신사에서 최대 $ 200의 기프트 카드를 제공하므로 월별 비용을 제외하고 표준 WiFi 버전 대비 5G 아이패드 프로를 거의 무료로 선택할 수 있다.

Verizon, T-Mobile 및 Sprint는 모두 $ 200의 환급을 제공하고 AT & T는 $150를 환급한다. AT & T는 월별 청구서에 크레딧을 제공하고 Verizon은 디지털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T-Mobile과 Sprint는 신용 카드처럼 사용할 수있는 기프트 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통신 사업자는 종종 아이폰 모델에 대해 이러한 종류의 할인을 제공 하지만 이러한 보조금이 아이패드에 제공되는 것은 드문 경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