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유출 방지책으로 파트너 공장들에 더 엄격한 보안 지침 채용해
애플, 유출 방지책으로 파트너 공장들에 더 엄격한 보안 지침 채용해
- The Information의 웨인 마는 애플이 최근 자사 제조 파트너를 위한 보안 지침을 업데이트하고 유출을 막기 위한 더 엄격한 조치를 취했다고 보도
- 이 보도는 아래와 같은 변경사항을 언급해
애플 제조 파트너는 시설을 방문하는 애플 직원의 지문 또는 얼굴 스캐닝 같은 생체인식 데이터를 더 이상 수집할 수 없지만 새 규정은 공장 근로자에게는 적용되지 않아 이중적 기준에 대한 비난을 야기해
애플 제조 파트너는 이제까지 특정 직원에게만 범죄 신원조회를 요구했으나
이제 미출시 애플 제품의 모든 조립라인 직원도 범죄신원조회를 받아야 하고 범죄기록이 있는 직원은 미출시 애플 제품이 개발/조립되는 지역에 출입 제한돼
애플은 부품이 한 생산기지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데 얼마나 남아 있을지 결정하기 위해 일부 공장 컴퓨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있어
배송 중에 있는 민감한 부품이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 비정상적으로 오랜 시간이 걸리면 보안경보가 작동해
검문소에서 공장 경비원은 민감한 부품을 운송하는 직원이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기록을 상세하게 기록해야 해
공장 방문객은 이제 정부가 발급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해
이제 공장 보안 카메라는 운송차량이 시설에 주차될 때 4면을 모두 촬영하도록 요구돼
* 이제 프로토타입과 결함있는 부품의 파기를 보여주는 비디오 녹화는 최소 180일간 보관해야 해
https://www.macrumors.com/2021/03/24/apple-updates-factory-security-guide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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