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애플, iPhone 13에 광학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센서 제공할 수 있어
WSJ: 애플, iPhone 13에 광학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센서 제공할 수 있어
- WSJ의 조안나 스턴은 차세대 iPhone에 삼성 갤럭시 S21 기능이 채용될 수 있다고 전해
- 이미 밍-치 궈와 블룸버그의 마크 거만도 애플이 새 iPhone에 터치 ID 옵션 채용을 고려 중이라고 말해
- 페이스 ID에 이어 터치 ID 추가는 마스크 착용 시 같은 페이스 ID를 사용할 수 없을 때 유용해
- 스턴은 개발에 참여한 전 애플 직원을 인용해 광학 스크린 내장 지문인식 센서가 초음파 솔루션보다 "더 신뢰성이 높을 수" 있다고 말해
- 그러나 광학센서는 2D 이미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속이기 쉬워
- 반면에 초음파 센서는 더 새로운 기술이고 지문의 3D 지도를 만들어 속이기가 더 어렵고 손가락이 젖었을 때 더 잘 작동하지만 더 비싼 것이 단점
- 애플이 iPhone, iPad, 맥에서 사용하는 터치 ID 홈 버튼은 정전식이며 일련의 소형 커패시터를 사용해 만든 지문 데이터 지도는 속이기 어려워
- 그러나 광학-정전식 하이브리드 센서가 존재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해
- 애플이 광학 솔루션을 사용한다면 이 기능은 안드로이드 업체가 사용하는 일부 광학 센서에 안전성이 뒤지는 것은 아냐
- 광학-정전식 하이브리드 센서는 광학 센서의 빠른 스캐닝의 이점과 정전식 센서의 보안의 조합이 될 것
- 스턴은 소스를 통해 애플이 채용할 솔루션은 기존 터치 ID 홈 버튼의 보안 표준 충족 때문에 기능성이 격하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 한편 밍-치 궈는 스턴과는 달리 애플이 초음파 기술을 사용하고 퀄컴이 초음파 모듈과 적층 구조물을, GIS가 대면적 감지 초음파 기술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해
https://www.macrumors.com/2021/01/29/iphone-13-in-display-fingerprint-sensor-op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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