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32년만에 금성탐사 재개…'불지옥된 경위 알아낸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30여년만에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인 금성 탐사에 나선다.
NASA는 태양계 탐사임무 기획 공모전인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공모전' 수상작으로 금성의 대기조성을 파악하는 '다빈치+'와 금성의 지형을 살피는 '베리타스'를 선정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NASA는 각 임무에 약 총 5억달러(약 5천567억원)를 지원한다.
두 임무는 2028~2030년 시작된다고 NASA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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