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백 원가 8만 원? 결국 미국 MZ세대가 '뉴욕 길거리'로 몰리는 이유
얼마 전만 해도 가짜를 소비한 다는 건
조금 창피한 행동이지 않나라는 인식이 있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스마트한 소비라고 포장 되어서 진짜 메이커를
위협하고 있다. 라는 영상인데
사실 저는 뭐 장인이 그랬다, 또 원가는 사실 8만원이다.
그런 거보다.. 그냥 사람들이 허영이라는 값을 부리는데
300만원 보다 8만원으로 해결할 수 있으니...
8만원으로 사는게 아닐까?... 싶거든요.
저도 당장 눈앞에 300구찌백이랑 8만원 구찌백이
완전히 똑같이 복제된 제품이 있다면.....
그냥 8만원 구찌백 살 거 같거든요.
근데 그럼에도 안 사는 건 8만원으로 허영을 부릴 가치는 있지만
허영 부리고 싶진 않다라는 마음이 있어서인데...
... 음 뭔가 어려운 거 같아요.
뭔가 말을 하려면 할 수록 가짜를 사는데
이유를 붙여가며 사는 거 같거든요. 양심이 찔리니까.
그렇다고 욕하고 싶은 맘은 아니고
회사는 좀 너무했다고 생각도 들고...
음 어렵네요.
영상 뒷 부분에 나오는 거 처럼 차리라
듀프제품 사는게 그게 차라리 좀 나은 거 같아요...
차라리 그정도라면...
근데 또 만든이는 개억울하겠네요.
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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