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집단폭행사건 현장에 가보니

 

나는 현장을 가봤다.

 

주변 골목마다 천안공고 학생들이

매일 담배를 피워댔다

 

 

"애들이(천안공고) 담배를 피워 자꾸"

 

 

 

" 여기서 못하게 하면 저쪽에 돌아가서 피고"

 

 

" 거기서 싸웠다고 얘기 들리고"

 

 

" 저번에도 나왔더만 경찰서에서"

 

 

매일 천안공고 주변은

천안공고 학생들 흡연과 싸움으로 인해

주민들이 불안을 느낀다고

 

 

2024년 12월 31일

천안공고 골목에 가보았다

 

천안공고 학생들이 수업중에 나와서

담배를 피워댔다

 

 

인근에 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흡연하는 학생들을 피해 집으로 들어가셨다.

 

 

천안 집단폭행사건 주변(천안공고)은

언제라도 범죄가 일어날 수 있는 조건이었다.

cctv는 있지만 사각지대와 골목으로 인해

폭력사건이 자주 일어난다고 한다

 

 

천안공고 학생들은 어른들이 있건 말건

담배를 피며 거리를 활보했다.

무서울게 없나보다.

 

나는 담배를 피는 천안공고 무리에게 다가가

흡연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발끈하며 대드는 천안 공고놈들.

 

 

 

내가 경찰에 신고하자

낄낄낄 웃으며 담배를 피워대는 천안 공고놈들

그리곤 싸우자고 계속 대들었다.

 

경찰은 신고한지 10분 넘어서 도착

 

경찰이 오기 바로 전

박치기 폭행을 하고 도망간 천안 공고놈들

 

 

 

나는 출동한 경찰관들의 태도에 화가났다.

귀찮다는듯 내 말을 계속 끊어댔다.

 

단순 헤프닝으로 취급하며

사건을 대충 넘어가려는 50대 경찰.

 

나를 폭행한 천안공고놈들을 처벌하고 싶다하니

불안을 조성하는 내용들을 내게 계속 말했다.

(가스라이팅 전문가 같았다)

아마도 학생들 신고 못하게 막으려는듯 했다.

 

 

 

난 사건당일 학교를 찾아가 사건을 설명하고

녹음본을 선생님에게 건냈다.

 

선생님은 그 주 토요일, 학생들을 데리고

사건현장 건물 cctv를 확인하러 갔다고 한다.

cctv비번을 몰라 영상을 볼 수 없게 되자

가해 학생들은 입을 맞춰 내가 먼저 폭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걸 들은 건물주는 경찰에게 전화로 전했고

경찰은 건물주에게 전해들은 내용으로 내가

폭행 가해자가 될 수 있다고 전화로 알려왔다.

(건물주는 목격자도 아니다)

 

 

 

화가나는 건

 

학교측은 부모님이 반대한다고

인적사항을 경찰에 전달 안한다고 통보.

(범죄를 옹호하고 숨겨주는게 학교 맞냐?)

 

경찰은 cctv 확인하는데 비용이 들어서

못한다고...초기 수사 때 사무실에서 전화로

건물주와 통화한게 끝??

(사건 현장은 가보긴 했나?)

 

출동한 경찰관들의 태도는 가관

모든게 귀찮다는 말투. 들어줄 생각도 없음

 

 

천안공고 주변은

경찰, 천안시, 학교, 인근 마을주민들이

힘을 합쳐서 매일 순찰해주면 안전해질텐데.

왜 안할까?

 

그리고 천안공고는 수업시간에 왜

학생들이 밖에 나와서 담배를 피지??

학교는 통제하는걸 포기한건가?

 

 

 

누구라도 터미널과 가까운 천안공고 골목 가보세요

애들이 단체로 담배를 피며 걸어다닙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애들끼리 싸움이 나면 경찰, 학교, 인근주민들이

무서워 말리지도 못하고 방관함.

 

출동한 젊은 경찰관에게

흡연하는 애들보면 어떡하냐 물으니

전화나 문자로 신고하라고.

 

근데 경찰관 출동하는데 10분......

 

천안공고 주변이 이렇게 무법천지니

천안집단폭행 사건 현장이 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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