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 강한 40대 남자 부정적 이미지 씌우기 공작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998866#memoWrapper101418825

성폭행으로 태어난 남자

 

라는 글이 베스트에 갔고 그걸 보면서

전 생명은 소중한 것인데 자신을 성폭행한

범죄자를 증오하면서 또 그 범죄자의

아이를 낳는 상황이 얼마나 끔찍할까..

라는 생각을 하니 참 찹작하고 씁쓸하더군요..

현실에서도 일어나는 일이니까..

그런데 요즘 갑자기 요즘 눈에 띄던

뉴스들이 생각나더군요..

40대 친족 성폭행..

단기간에 40대 성폭행 성추행 뉴스가

많이 띄더군요..

사건 사고가 한두가지가 아니고 윤석렬발

이슈가 한둘이 아닌데 이 뉴스가 그렇게

중요한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좀 검색을 해봤더니 역시 아주

단기간에 40대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들이

나오고 있더군요..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915500046

버스 옆자리 성추행 40대, 뒷자리 승객이 ‘촬영’해 잡았다

https://v.daum.net/v/20230912184711998

아내 외출한 사이 미성년 딸 성폭행한 40대 父 구속 송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771371

중학생 친딸 성폭행 혐의 40대 구속송치

https://v.daum.net/v/20230915061003343

게임장 털고 신상정보 제출도 미뤄' 40대 성범죄 전과자 '집유'

물론 50대도 있고 60대도 80대도 있었지만

1주일도 안되는 시간에 40대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들이 쏟아져 나오는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들더군요..

전 이게 빌드업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서서히 40대를 전국민의 타겟으로 삼으려는..

왜냐하면 40대가 가장 진보적인 색이 강하다고

수치로 나오고 있고 또 영향력이나 실행력이

가장 강한 세대이기 때문이죠..

대체로 40대는 경제력이 있고 사회에서도

중추역할을 하고 있어서 부모가 기대는

세대이면서도 자식도 아직 사회에서 기반을

다지기 전이라 자식에게도 의지가 되는 세대이죠..

전 세대에서 부모 자식 모두에게 영향력이

강한 세대라고 볼 수 있죠..

그런 40대가 정권에 비판적이고 또 역사의식이

강하고 민족성이 강하니 부정적으로 몰아서

그 영향력을 와해하고 싶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 저 베스트 글에 이런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랬더니 이런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좀 이해가 안되더군요..

공감 비공감이야 얼마든지 할 수있는데 내 생각이

그렇게 비아냥거릴 정도의 글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할 수 있는 생각 아닌가~? 

그런데 위 뉴스들을 보니까 시간이 9월 15일 06시까지

40대가 뉴스 제목에 들어갔습니다..

물론 40대 안들어갔는데도 내용을 보면 40대인

뉴스들도 있구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91507495247696&type=1

전자발찌 차고 또, 이번만 4번째…2심 "범행 자백했다" 감형

그런데 9월15일 뉴스08시 뉴스군요..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3/09/15/TJEAYRFD5NEJXCMEZ6RPAE224E/

미성년 친딸 8년 성폭행한 ‘악마’ 출소... 전자발찌 대상도 아니라니

보시다시피 9월 15일 15시 기사입니다..

제목에 40대는 없지만 피의자는 40대입니다..

하지만 40대라는 단어는 빠져있습니다..

제가 위에 댓글을 쓴게 9월 14일 03시 였습니다..

그리고 그 댓글에 달린 댓글들 시간을 보면

9월 14일 06시, 18시 이군요..

공교롭게도 오유에 게시된 저 글이 댓글

이후 제목에 40대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내용에서도 40대라는 단어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전 이게 40대를 잡으러 언론플레이를 하려다가

들켜서 숨고르기 하는 중이라고 봅니다..

오버일까요..?

이슈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561 “K드라마 아닌 실제”…외신도 주목하는 ‘김건희 DIOR bag’ 1,440 01-28
4560 난리난 과학계 근황 1,469 01-28
4559 모질라, 애플 새 EU 브라우저 정책에 '매우 실망' 839 01-28
4558 대형 선박의 연료 소모량 1,207 01-27
4557 이선균 배우의 억울한 죽음을 정리한 방송을 보니 1,716 01-16
4556 부품으로 보는 갤럭시S24…'LTPO·M13·온디바이스 AI' 주목 1,262 01-08
4555 소줏값 내리지 못하겠다는 식당 근황 216 01-04
4554 이선균 협박녀 ! 박소정 얼굴....! 226 12-30
4553 롤스로이 운전남 사고로 의사 새퀴 충격적인 일이 밝혀짐!! 230 12-29
4552 층간 소음 문제 중재 조정 과정 후기입니다. 234 12-12
4551 EU 눈치 보던, 윈도우 업데이트 근황. jpg 248 11-18
4550 박정희 암살 후 김재규와 함께 사형 당한 부하들 250 11-13
4549 디스패치 단독 “남현희 펜싱학원 성폭력 전말” 265 11-03
4548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 등장.jpg 247 10-27
4547 27살이 되 연애혁명 주역들 269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