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2002년 1월 13일

한 남자 연예인이 출국을함.

사유는 외국에 공연 갔다온다는 이유였는데...

이 연예인이 누군지는 다 알거니 언급 안하겠음

미국 영주권자로 대한민국 와서 댄스가수로 데뷔하였고, 데뷔 단기간만에 큰 인기를 끌었음. (인기 많았을때 그당시 CF몸값이 억대였을정도..) 한창 인기 있었을때 ''나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 라고 약속까지 했을정도

군대 갈 나이되니 신체검사받고 입대 영장까지 나왔으나 공연 및 일정을 이유로 연기하였고, 입대 전 공연을 이유로 해외로 출국했다가 돌연 미국가서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였고 미국시민권을 따버렸지

2월2일 미국시민권을 가진 스티브유가 우리나라에서 연예 활동을 하기위해 입국을 시도했지만...

병무청의 요청으로 입국금지 처분받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감

2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입국금지 조치가 적용중인데...

호의를 무시하고 선택 잘못한 댓가가 평생 갈수 있다는 반면교사의 대표적 예로 볼수 있을듯

더 놀라운건 현역도 아닌 사회복무요원(4급.공익) 이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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