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표 복지가 놀라운점
성남시가 사실상 '채무 제로(0)'도시를 선언했다.
이재명 성남시는 앞서 2010년 7월 취임 직후 모두 6642억원의 비공식 부채가 있다며 '모라토리엄'(채무지불유예)을 선언한 바 있다
성남시는 지난 달 29일 일반회계 채무 190억원을 전액 상환해 공기업특별회계 채무 9억원을 제외한 모든 빚을 갚았다고 4일 밝혔다.
공기업특별회계 채무 9억원은 내년에 국비로 자동 상환되는 이른바 '서류상 채무'라고 시는 설명했다.
(후략)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97631
2018년 기사입니다.
재미(?)있는건 기사 원문을 보시면
이미 3년전에 대장동 사업을 통해 5000여억원을 확보했다고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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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복지정책하면 나라/시 살림이 거덜나니 뭐니 하는데
이재명은 오히려 빚을 다 갚으면서도
무상급식. 무상교복. 공공산후조리원, 청년배당등등을 다 실현한다는 점이에요
복지 예산이 많아보이지만
덩치가 큰 토목, 건축예산에 비하면 훨씬 적거든요
근데 손은 많이 가는 정책들이죠....
그래서 귀찮아서(?) 잘 안할려고 하죠
치적사업으로 내세우기도 쉽지않구요.
차라리(?) 5000억 들여서 ddp 만들고
1400억으로 새빛둥둥섬 같은거 만들면
뽀대도 나고 예산쓰기도 쉽죠(?)
반면 오세훈은 예산부족하다고 서울지하철 공사 수천명은 해고한다면서도
세종문화회관 1조들여서 다시 짓는다고나 하고..
박형준은 한일 해저터널 ㄷㄷㄷ
그외 국짐출신 다른 지자체장들도
각종 치적. 토목사업에 수천억, 조단위러쉽게 써버리죠...
빚느는건 신경도 안쓰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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