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은 체감한 적 없는 공포는 이해하지 못한다
어떤 동물학자로부터 들은 이야기입니다.
개나 고양이 등의 동물은 체감한 적이 있는 것에 대한 공포는있지만
체감한 적이 없는 자신의 죽음에 대한 공포는 이해하지 못한다고합니다.
최후의 그 순간에 집사가 곁에 붙어서
'여기 있어 괜찮아' 라며 쓰다듬어주기만 해도 무서워하지않고
평온하고 행복하게 생을 다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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