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사장 후보 '국민께 죄송하다'라며 사퇴했다는데요..

https://news.v.daum.net/v/kMf73h2moC

'뉴스정면승부'에 국짐 패널로 나와서 김현아 사장 문제 없다 강변하던 인간이 있었는데요.

 

누군지 생각 안 나서 찾아봤더니 김재섭이라는 사람입니다. 지금 하는 일은 국짐 대선경선준비위원이구요.

서민들 박탈감은 이해를 하지만 다주택자라는 건 억울한 면이 있다면서.. '두 채는 상가고 두 채는 서울 부산에 부부가 각각 거주하는 집이다', '김현아 사장 후보자가 건설업자들 대변하는 사람이라 안 된다는 건 어불성설이다'라고 떠들었죠.

어찌 이리 뚫린 입이라고 아무 말이나 내뱉으면 다 말이 되는 줄 알고 싸지르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김현아 사장 후보 사퇴하면서 국민께 죄송하다고 했다는데요, '국민께 죄송이라 쓰고 내 집은 못 판다라고 읽는 거냐'라는 어느 분의 말이 정말 가슴에 와 닿는군요.

이슈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561 “K드라마 아닌 실제”…외신도 주목하는 ‘김건희 DIOR bag’ 1,440 01-28
4560 난리난 과학계 근황 1,469 01-28
4559 모질라, 애플 새 EU 브라우저 정책에 '매우 실망' 839 01-28
4558 대형 선박의 연료 소모량 1,207 01-27
4557 이선균 배우의 억울한 죽음을 정리한 방송을 보니 1,716 01-16
4556 부품으로 보는 갤럭시S24…'LTPO·M13·온디바이스 AI' 주목 1,262 01-08
4555 소줏값 내리지 못하겠다는 식당 근황 216 01-04
4554 이선균 협박녀 ! 박소정 얼굴....! 226 12-30
4553 롤스로이 운전남 사고로 의사 새퀴 충격적인 일이 밝혀짐!! 230 12-29
4552 층간 소음 문제 중재 조정 과정 후기입니다. 234 12-12
4551 EU 눈치 보던, 윈도우 업데이트 근황. jpg 248 11-18
4550 박정희 암살 후 김재규와 함께 사형 당한 부하들 250 11-13
4549 디스패치 단독 “남현희 펜싱학원 성폭력 전말” 265 11-03
4548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 등장.jpg 247 10-27
4547 27살이 되 연애혁명 주역들 269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