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마의 신' 신재환, 男 도마서 金..9년 만에 쾌거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양학선(28, 수원시청)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에서 새로운 도마의 신이 왕관을 이어받았다. 

신재환(23, 제천시청)은 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선 경기에서 평점 14.783점(1차시기 14.733점, 2차시기 14.833점)을 얻어 1위로 금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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