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탁구 신동 신유빈, 58살 노장에 대역전승

 

    

신유빈이 25일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탁구 룩셈부르크 니시아렌과 경기에서 스매싱을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탁구 차세대 여자 에이스 신유빈(17·대한항공)이 무려 41살이나 많은 백전노장과 접전 끝에 생애 첫 올림픽 3회전에 진출했다. 한국 탁구 역대 최연소 올림픽에서 선전을 이었다.

신유빈은 25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 단식 2회전에서 58살의 베테랑 니시아렌(룩셈부르크)에 4 대 3(2-11 19-17 5-11 11-7 11-8 8-11 11-5) 역전승을 거뒀다. 생애 첫 올림픽에서 32강에 진출했다.

이슈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9 김연경 소속사, 악플러 고소중 302 08-09
148 언론이 개새끼인 이유 243 08-08
147 구형 롤스로이스 타던 허경영 근황 314 08-08
146 이런건 우리가 반드시 중국에 배워야~ 417 08-06
145 10년전 박수홍 아재 머리손질하는 짤 247 08-04
144 전우용의 윤석열 팩폭 253 08-03
143 네가 자기전에 침대에서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던 10분은 257 08-01
142 실시간 진중권vs왕토좌 페미 논쟁 ㄷㄷㄷ 285 07-31
141 올림픽) 도쿄올림픽 빨래 근황 243 07-31
140 당황한 '정치 검찰들'... 조민 친구의 양심선언 "민이는 .. 282 07-30
139 홍준표 "2000cc 미만 차종 유류세 50% 인하" 233 07-29
138 태권도 최후의 낭만이라 불리는 선수 246 07-29
열람 17살 탁구 신동 신유빈, 58살 노장에 대역전승 276 07-27
136 박명수 유투브에 정준하 출연 반응이 기대되는 인물 252 07-26
135 이재명 촌철살인 베스트 댓글 239 07-25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