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탁구 신동 신유빈, 58살 노장에 대역전승

 

    

de528759abf0fc6e88130367a31d1f6800fbf6d5c6k0.jpg

신유빈이 25일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탁구 룩셈부르크 니시아렌과 경기에서 스매싱을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탁구 차세대 여자 에이스 신유빈(17·대한항공)이 무려 41살이나 많은 백전노장과 접전 끝에 생애 첫 올림픽 3회전에 진출했다. 한국 탁구 역대 최연소 올림픽에서 선전을 이었다.

신유빈은 25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 단식 2회전에서 58살의 베테랑 니시아렌(룩셈부르크)에 4 대 3(2-11 19-17 5-11 11-7 11-8 8-11 11-5) 역전승을 거뒀다. 생애 첫 올림픽에서 32강에 진출했다.

이슈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685 내부고발 후 징역3년을 구형받았습니다 109 10-15
4684 행사비 달라고 하면 욕 먹는다는 행사업계 114 10-14
4683 공항버스 아가씨의 역대급 대참사 121 10-14
4682 일본에서 생각보다 잘 나간다는 맘스터치 메뉴 116 10-14
4681 이름도 성의없게 짓는 로맨스 스캠 사기꾼.JPG 111 10-14
4680 예적금 들고있으면 벼락거지된다는 요즘 상황ㄷㄷ 112 10-14
4679 조선시대에 나타난 외계인.jpg 67 10-14
4678 민원인의 티카티카 거부한 공무원 66 10-14
4677 변호사를 그만두고 코미디언이 된 이유 63 10-14
4676 애플 공동 창업자: 비트코인은 수학적 기적 75 10-14
4675 한국에서 로컬화 된 일식 66 10-14
4674 중학생 아들이 100 : 0 교통사고를 냈단다 75 10-14
4673 개그맨 장동민이 말하는 프로의식 59 10-14
4672 삼성이 지도에서 일본을 지워버린 이유 65 10-14
4671 90년생 체벌에 충격받은 00년생.jpg 66 10-14
IT기술광고의비밀건강정보개봉닷컴웹프로그래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