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영화학과에서 생긴 일화
평화로운 2002년 캘리포니아 주립대 영화학과
담당교수님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약 12분짜리 단편영화를 졸작으로 제출할 것을 지시했다.
이 때, 한 남자가 조용히 손을 들었다.
"교수님 제가 좀 바빠서.... 작업해둔 거 하나 제출해도 될까요?"
교수 : 녜?
그리고 제출한 작품이...
그 학생 이름은
스티븐 스필버그(당시 54세 / 복학생)
누가 누구를 가르쳐야 되는건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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