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4명이 죽었는데 아무도 동정하지 않았던 사건

2018년 6월 안성 렌터카 교통사고 CCTV 모습

운전자는 고딩 A군. 동승자는 또 다른 고딩 한명과 중딩 3명. 총 미성년자 5명.

1. 남의 운전면허로 명의도용하여 렌터카를 빌려 타고 - 본인들은 당연히 무면허

2. 술을 마신 후

3. 빗길에

4. 과속으로 - 당시 도로는 80km 제한이나 빗길이니 감속해야 함에도 최소 130km 이상으로 과속함

5. 신호를 위반해 가며 달렸다.

6. 천만다행으로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다른 차나 보행자를 치진 않았음

그 결과 차는 종잇장이 되고 현장에서 4명 즉사. 한명 중상.

그리고 사건이 알려지자 나오는 댓글들.

미성년자 4명이 즉사(나머지 1명도 중상 이후 사망)했지만 그 어디에서도 안타깝다거나

이들의 명복을 비는 댓글을 찾아보기 힘들었던 전무후무한 사건.

안타까운건 이 사건 이후에도 이와 유사한 사건들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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