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인대량참살놀이'홀로코스트 희화화했다가 해임된 도쿄올림픽개회식 디렉터

 

올림픽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올림픽 개회식 디렉터인 코바야시 켄타로가 

개그맨 시절 홀로코스트를 개그 소재로 삼은 동영상이 문제가 되어 

올림픽 개회식 디렉터를 해임했습니다

  코바야시 켄타로(48)는 개그 콤비 ‘라멘즈’로 활동 시절에 

홀로코스트를 개그 소재로 삼은 동영상이 온라인상에 확산되며, 

비판을 받았고, 특히 미국의 유태인 인권단체가 코바야시를 맹비난했습니다. 

이에 오늘 오전 해임을 발표, 일본 내에서도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한 지식인의 반응

연이은 해임, 사임에 관해서 생각하는 건 ‘일본인의 인권의식’이 정말 글로벌과 맞지 않게 되오고 있다는 사실. 

여성, 이지메, 장애자, 그리고 홀로코스트, 모두 ‘인권’이 근본이 되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조직과 기업의 의식 결정층은 그런 교육을 받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승자’이기 때문에 더더욱 마이너리티 감각도 없고, 

의식을 업데이트할 기회도 없었던 것이라 추측합니다. 

한층 더 SDGs 등을 제대로 배운 젊은 사람들에게 권한 위임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특히 홀로코스트 문제에 관해서는 빅토르 프랑클의 밤과 안개를 중학생까지 필독서로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배워오지 않았던 세대이고, 대학생 때에 우연히 친구가 깜빡하고 간 

‘밤과 안개’를 읽지 않았더라면 얕은 이해(수박 겉핥기)인 채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라가와 토코

사가미여대 특임교수, 쇼와여대 객원교수, 저출산 저널리스트

"아무리 창의적인 사람이든 나치 대학살의 희생자를 조롱할 권리는 없습니다. 

나치 정권은 장애를 가진 독일인에게도 가스를 공급했습니다. 

이 사람을 도쿄 올림픽에 연관시키는 것은 600만 유대인의 기억을 모욕하고 

장애인 올림픽을 잔혹하게 조롱하는 것입니다."

유태인들도 빡친 상태

이러면서 올림픽 정신이 어떻고 인권이 어떻고 

운운하는 꼬라지 보면 기가차서 말도 안 나옴

아니, 어떻게 올림픽 개최식 연출 디렉터라는 큰 자리의 사람을 뽑는데

검증도 안 거치고 뽑은 거지?

일본사람들도 지들이 봐도 웃겼겠죠

과거 저딴 개그나 한 사람이 올림픽 개최식을 연출한다는 게 ㅋㅋㅋ

올림픽 개최까지 D-1인데 

이미 역대급 최악의 올림픽은 확정이고

여기서 더 얼마나 막장으로 치달을지...

그리고 얼마나 한국 탓을 해댈지...ㅋ

https://news.yahoo.co.jp/articles/4ec2b939a3eeaaca189e2749e2c47fabd33cc35f

https://www.wiesenthal.com/about/news/swc-condemns-anti-semitic-1.html#.YPht0EGEUWQ.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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