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4번 이재명에 대해
이재명이 전과 4범이라고 드립치는 똥파리들이 많다.
맞다. 이재명 전과 4범이다.
왜 전과 4범인지 설명한다.
첫번째 전과
2002년 백궁정자지구 용도변경 및 파크뷰특혜분양 사건을 기획취재 하는 과정에서 담당PD인 최철호 PD가 당시 성남 시장인 김병량을 인터뷰 하려 하다가 거부되자 검사를 사칭해서 대화를 하고 녹취를 했다.
이 행위가 이재명 사무실서 이루어 졌는데 이 사건때문에 벌금 150만원이 선고되었다.
죄명은 '검사사칭 방조'이다.
두번째 전과
2004년 음주운전이 있었다.
이건 빼박이다.
이재명도 인정하고 사과를 계속 하고 있다.
세번째 전과
2004년 성남시 시립병원 설립조례 제정을 놓고 시의회와 시민단체가 충돌했다.
이재명은 시립병원을 직접 만들고자 성남시장에 출마 할 정도로 애착이 많았다.
시장 출마전 이재명과 시민단체가 어렵게 어렵게 수만명의 서명을 받아서 의회에 제출했는데 의회는 바로 이를 뭉개버렸다.
이 과정서 시민단체와 시의회의 충돌이 있었고 시민단체의 리더 격인 이재명에게 죄가 몰아졌다.
벌금 500만원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공용물건손상
네번째 전과
2010 년 산성역에서 명함 3백장을 배포한 혐의로 기소되었고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50 만원이 선고되었다.
이게 이재명 전과의 내용이다.
2개는 시민운동을 하다가 생긴 것이고 한개는 선거운동하다가 생긴것이다.
음주 운전은 할말이 없다.
이재명도 몇번이고 사과했다.
이재명보다 사회에 보탬이 되게 살아온 사람과
이재명보다 깨끗하게 살아온 사람은 이재명을 비난해도 좋다.
하지만 좆버러지들이 조국가족을 까듯이 그러한 행태는 용납이 안된다.
민주화 운동하다가 생긴 전과외에는 용서하면 안된다고?
시민운동은 민주화 운동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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