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날린 최민수부부
저 사건 자체에 대한 변은 뭐 각자 다르게 보겠지만
마지막에 "헤어져야 할 이유는 찾아보면 수도없이 뷔페처럼 나와있다."
라는 이야기는 참... 곱씹을만 한 것 같아요.
사실 무슨 사건이 벌어졌을때 겉으로 들어난 이유는
핑계에 불과 할 경우도 많긴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결정해놓고 이유를 끼워맞추는 경우도 많기는 하니까요.
"하나만 걸려"라고 생각하다가 저런 일이 터진것과
"무슨 일이 벌어져도 상관없어"라고 생각하면서 저런 일이 터진건 뭐
천지차이겠죠.
이 사건 만으로 보면 김구라의 케이스와도 비슷해보이겠지만
반대로 강주은이 참아준 건도 엄청나게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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