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미스터 선샤인 엄청난 드라마였군요...
뒤늦게 미스터 션샤인 보고 있는데요. 이번이 마지막화...
아.. 근데 후반부로 갈 수록 소름이 돋고, 심장이 뜨거워지네요.
처음에는 그냥 조선말 배경의 로맨스 쯤이라 여겼는데요.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화 하는 과정과 독립운동에 대한 여러 시각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 부교재로도 꽤나 훌륭해보입니다ㅎㅎ)
혹시 아직 못보신 분 있으시면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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