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에서 피격 판정이 가장 이상한 캐릭터
빌리 칸은 알다사피 봉술로 싸우는캐릭터인지라 봉을 무기로 사용하는데, 봉으로 공격할 때 자기가 쳐맞는 요상한 판정으로 유명함.
두번째 짤이 약손기본기로 견제할 때의 모습인데 공격을 맞는 피격 판정이 공격 판정보다 앞으로 나와있는지라 봉이 공격 당하면 자기 몸이쳐맞거든.
KOF에서는 봉에 피격 판정이없으면 리치가 긴 무기가 있는 캐릭터들이 너무 사기가 되는지라 밸런스를 저렇게 맞춘 모양인데, 아무튼 빌리는
봉과 자신의 몸이 하나가 되는안구에 습기가 차는 판정을 가진 캐릭터가 되어버렸지. 저걸 KOF 유저들 사이에서는'빌리 안습의 법칙'이라고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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