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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텐간 조세호 인성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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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는 꽃길팀 vs 흙길팀으로 게임하는 프로

팀 이름만 봐도 한쪽은 호화롭게 먹고 자고 이동하고, 한쪽은 먹는거 자는거 이동수단 전부 열악함

중간중간 팀은 계속 바뀜.

논란이 된 방송은 파일럿일때였고, 프로그램 자리가 잡힌것도 아니고, 정국이 게스트로 온것도 아님, 멤버였음.

시작하고 

꽃길팀- 정국,안정환,서장훈

흙길팀- 조세호,김민석,유병재

팀 나눠져서

한쪽은 스포츠카 타고 이동

한쪽은 버스-히치하이킹 이동

꽃길팀은 여유롭게 식사하고

안정환이 흙길팀 밥도 못 먹을텐데 남은 돈으로 햄버거나 사가자고 함, 서장훈이 남은돈으로 3개는 못살거 같으니까 1개 사서 3등분 포장해가자고 함.

꽃길팀 밥먹는동안 먼저 도착한 흙길팀이 재미로 꽃길팀 자리를 이동함.

정국만 바닥에 앉힌게 아니라 나머지 두사람도 자리 엉뚱한데 갖다놈

(정국은 그나마 상석에?)

밥먹고 햄버거 들고 등장하는 꽃길팀

보면 알겠지만 정국 뭐 사비로 햄버거 사오다가 혼자 늦게 온 상황이 아님. 다 같이 오는 상황.

흙길팀이 햄버거 안 받겠다고 함

조세호가 예능으로 미련남은것처럼 햄버거 한번 보기만 해도 되냐고 함

그리고나서 나오는게 3등분 된 햄버거라서 먹다 남은거 같다는 드립 나온거임.

방송에서는 여기까지만 나오고 다음장면으로 넘어감

포텐온 방탄팬이 편집한 영상 보면

정국이 사비로 햄버거 사오다가 방송에 좀 늦게 왔는데 조세호가 늦게 온거 열받아서 꼽주면서 안먹는것처럼 편집해놔서

댓글에 인성 강약약강 소리까지 나오던데

그냥 꽃길팀 vs 흙길팀 전형적인 예능 한장면임.

심지어 처음 시작에 공항 도착할때 방탄 팬들 인파를 이뤄서 조세호가 정국한테 이정도인줄은 몰랐다고 놀라는 장면도 나옴.

사람 하나 묻기가 이렇게 쉬움.